일반적으로 초벌구이 시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과 숯이 만나면 발암물질 및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이는 사용자의 호흡기에 좋지 않으며 초벌기의 높은 고열로 인해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장단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물받이를 사용해 기름이 숯에 직접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발암물질을 미연에 방지하고 추가적으로 방연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게 미세먼지를 방출 시켜 사용자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또한 초벌구이기 4면 모두, 프레임과 외부 벽 사이에 단열효과가 뛰어난 세라믹 단열재를 삽입해 400도의 높은 온도를 내뿜는 초벌구이기의 온도를 1/10 수준인 약 40도의 낮은 온도로 떨어뜨려 화상 등 여러 안전사고로 부터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